태국 암호화폐 비트코인 [사진: 픽사베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탁신 시나와르타 전 태국 총리는 태국 정부가 암호화폐 연구와 샌드박스 실험을 지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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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시나와르타 전 총리는 태국이 암호화폐를 매수해야 한다고 제안하지는 않았지만, 세계적 추세에 따라 태국이 디지털 자산을 연구할 것을 촉구했다.
시나와르타는 "이미 많은 암호화폐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미래에는 국가보다 더 많은 통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오늘날 태국 국민은 이것을 생각하고 이해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나와르타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무역 관세와 비트코인으로 국가 부채를 갚겠다는 트럼프의 아이디어가 임박했다고 경고했다. 디지털 경제를 탐구하고 이해해야 할 또 다른 이유가 생겼다는 얘기다.
한편, 지난 8월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일부 서비스 제공업체가 디지털 자산을 실험할 수 있는 암호화폐 규제 샌드박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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