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도. [사진: 셔터스톡]
리도.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테이킹 프로토콜 리도는 폴리곤 네트워크에서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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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운영 중단 이유는 사용자 수요 제한, 생태계 역학 변화, 이더리움에 대한 전략적 재집중이다.

리도는 폴리곤에서 리소스 집약적 유지 관리 요구 사항, 불충분한 보상 및 zkEVM 솔루션에 대한 집중 증가로 인해 탈중앙화금융(디파이)의 변화하는 환경과 같은 상당한 과제에 직면했다.

리도는 "이러한 전환으로 인해 폴리곤 POS에서 유동적 스테이킹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감소해 폴리곤의 리도가 디파이의 기초적 구성 요소로서 잠재력을 발휘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현재 폴리곤에서 리도 스테이킹 요청은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 그러나 사용자는 오는 2025년 6월 16일까지 폴리곤의 리도 인터페이스를 통해 스테이킹한 MATIC을 인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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