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 토큰 출시 후 10억달러 상당 USDC 순유입

하이퍼리퀴드 HYPE [사진: 코인게코]
하이퍼리퀴드 HYPE [사진: 코인게코]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탈중앙화 영구 선물 거래 플랫폼이자 레이어1 블록체인인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가 11월말 네이티브 토큰 출시 이후 스테이블코인 USDC 순유입액이 1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더블록이 블록체인 분석 기업 스팟 온 체인(Spot On Chain)을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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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온 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 플랫폼 예치 브릿지는 현재 21억달러 상당 USDC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하이퍼리퀴드는 사용자들이 다양한 출처들에 있는 유동성을 모아 영구 선물 파생상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해주는 탈중앙화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은 레버리지를 활용해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이퍼리퀴드에 최적회된 레이어1 앱체인도 운영 중이며 푸르(Purr), 포인츠(Points) 같은 네이비브 밈 코인들도 제공한다.

하이퍼리퀴드는 그동안 네이티브 토큰 없이 운영돼 오다 11월 29일 많은 관심 속에 네이티브 토큰인 하이프(Hype)를 선보이고 커뮤니티 에어드랍도 진행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하이프 토큰은 하이퍼리퀴드 네이티브 영구 선물 및 현물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USDC로 거래할 수 있다. 하이프 토큰은 하이퍼리퀴드 실행 환경인 하이퍼EVM 가스 토큰으로도 활용된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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