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픈씨]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소인 오픈씨가 케이맨 제도에 법인을 등록하면서 토큰 에어드랍을 준비하고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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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케이맨 제도는 미국보다 규제 체계가 더 완화되어 있으며 암호화폐에 더 친화적인 관할권이다.
NFT 프로젝트인 아즈키(Azuki)의 익명 연구원은 엑스(트위터)에 오픈씨의 등록 스크린샷을 게시했다. 이 등록은 케이맨 제도의 일반등록부에 존재했다고 한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듄에 만들어진 대시보드를 통해 오픈씨 사용자는 과거 활동을 확인하고 잠재적인 에어드랍의 가치를 추정할 수 있다. 오픈씨는 기본 토큰을 도입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오픈씨는 12월 중으로 오픈씨 2.0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100만개 이상의 고유한 지갑이 대기자 명단에 등록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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