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 발행사 비트와이즈가 유럽에서 솔라나 스테이킹 상장지수상품(ETP)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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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현재 비트와이즈는 미국에서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에 대한 등록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비트와이즈는 자체 수탁 자동화 도구인 마리네이드(Marinade)와 제휴해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FWB)의 제트라(Xetra) 거래소에 솔라나 기반 암호화폐 스테이킹 ETP를 상장했다.
새로운 ETP는 스테이커에게 연 6.48%의 연이율(APY)을 제공하며, 5.49%를 제공하는 21셰어즈 등 유럽 경쟁사보다 우수한 성과를 보인다.
한편, 매튜 시겔 반에크 디지털 자산 분석가는 "오는 2025년 말까지 미국에서 솔라나 현물 ETF가 승인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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