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세계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 미국 법인인 바이낸스.US가 2025년초 미국 달러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노먼 리드 임시 CEO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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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드 CEO는 18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바이낸스.US는 미국 달러 서비스 재개에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며 2025년초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리차드 텅 바이낸스CEO는 9일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거래소를 다시 설립할지 언급하기는너무 이르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리드 CEO 발언을 보면 바이낸스US는 사업 재개 행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바이낸스US는 몇 달 안에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제품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리드 CEO는"확장된 커스터디 서비스, 새로운 지갑 솔루션 및 다른 혜택 등 거래소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새롭고 영향력 있는 파트너십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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