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타플래닛]
[사진: 메타플래닛]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을 전략적으로 매수하고 있는 일본 상장 기업 메타플래닛이 20일부터 미국의 장외시장인 OTCQX에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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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미국 투자자들로부터의 자금 유입이 기대된다고 1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OTCQX는 미국 및 전 세계에서 1만2000종 이상의 증권이 장외 거래되는 시장이다. 이 시장에서는 그레이스케일이 제공하는 솔라나 투자신탁과 기타 알트코인 관련 투자신탁 주식도 거래되고 있다. 메타플래닛의 주식은 'MTPLF'라는 티커심볼로 거래된다.

메타플래닛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 비트코인 영역의 리더를 목표로 투자자에게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회사의 매력도와 기업 가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며 "이에 따라 세계 최대 규모의 주식 시장인 미국에서 당사 주식 거래 기회를 마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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