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발론랩스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비트코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a 발행사인 아발론랩스(Avalon Labs)는 비트코인 디파이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1억달러 규모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고 코인데스크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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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는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주도했다.
아발론랩스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가치 저장을 넘어 다양한 용도에 활용할 수 있는 금융 수단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비트코인을 담보로 고정 대출 이자율 8%에 USDa를 발행할 수 있다. 12월초 기준 USDa TVL(total value locked)은 7억달러에 이르렀다.
스테이블코인 외에도 아발론랩스는 비트코인 담보 기반 대출, 수익 창출형는 저축 계좌, 신용 카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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