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암호화폐 강세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사진: 픽사베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은 오는 2025년 약 18만5000달러(약 2억7200만원)의 신고가를 달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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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갤럭시리서치는 비트코인이 내년에 신고가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고, 2025년 4분기에 18만5000달러를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더리움의 경우 향후 12개월 이내에 5500달러(약 800만원)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알렉스 손 갤럭시리서치 연구 책임자는 "기관, 기업, 국가 차원의 도입이 결합되어 2025년에 비트코인은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갤럭시리서치는 내년에 나스닥100 기업 5곳과 5개국이 대차대조표나 국가부채펀드에 비트코인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들 국가 간의 경쟁이 다음 단계의 채택 흐름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25년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총 운용자산(AUM)은 25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갤럭시리서치는 비트코인 탈중앙화금융(디파이)도 붐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했다. 디파이에 잠긴 비트코인의 총량은 현재 110억달러에서 내년에 2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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