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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 HYPE [사진: 코인게코]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탈중앙화 거래소 하이퍼리퀴드 네이티브 토큰인 하이프(HYPE)에 대한 스테이킹이 하이퍼리퀴드 메인넷에서 공식 시작됐다고 더블록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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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재단은 소셜 미디어 X(트위터)를 통해 "스테이킹은다양한 하이퍼리퀴드 스테이커 커뮤니티가 네트워크를 공동으로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하이퍼리퀴드에 중요한 이정표"라며 "다른 지분 증명 네트워크들과 마찬가지로 하이퍼리퀴드에서 새로운 블록들은 밸리데이터들이 스테이킹한 HYPE에 비례해제안한다"고 설명했다

하이퍼리퀴드 토큰 보유자는 토큰을 신뢰할 수 있는 밸리데이터들에 위임하고 스테이킹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하이퍼 재단은 사용자가 스테이킹할 곳을 선택할 때 밸리데이터 가동 시간, 수수료율, 평판, 커뮤니티 기여도와 같은 지표를 고려할 것을 권유했다.

하이퍼 재단은 네트워크 탈중앙화를 위해 우수한 밸리데이터들에 보상을 제공하는 위임 프로그램(Delegation Program)도 시작할 계획이다.

하이프 토큰은 11월 29일 발행 이벤트 이후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토큰 발행 이후 하이프 토큰은 640% 이상 상승, 22일 기준 34달러로 최고치를 찍었고 현재 약 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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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