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디파이(DeFi) [사진: 디지털투데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기반 탈중앙화금융(디파이)은 2025년 가장 주목받는 주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
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매트 호건 비트와이즈 자산운용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비트코인 스테이킹이 중요한 시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는 모든 것이 부합한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 수익률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3%의 수익률을 얻더라도 다른 옵션에 비해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빌드 온 비트코인(Build on Bitcoin)의 공동 창립자 알렉세이 자미아틴(Alexei Zamyatin)도 비트코인 디파이의 총 잠금 가치(TVL)은 약 300배 증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스테이킹 프로토콜 롬바드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략 책임자인 제이콥 필립스(Jacob Phillips)는 "곧 비트코인을 담보 자산으로 하는 위험 곡선 전반에 걸쳐 새로운 디파이 전략이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수익이 발생하는 비트코인 자산을 이용한 간단한 매수 및 보유 전략부터 기초 거래 및 옵션 전략까지 다양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필립스는 비트코인의 디파이 생태계가 성숙해지면서 결국 세계의 기축통화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