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플레어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데이터에 초점을 맞춘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플레어(Flare)가 이더리움과 솔라나를포함해 75개 블록체인들에 걸쳐 탈중앙화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크로스 체인 메세징 플랫폼 레이어제로(LayerZero)를 통합한다고 디파이언트가 5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다양한 생태계들에 걸쳐 플레어가 제공하는 5만개 디앱들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휴고 필리온 플레어 네트워크 CEO는 "플레어 사용자와 개발자 모두에게 정말로 가치 있는 통합"이라며 레이어제로 V2 배치는 플레어가 확장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개발자들이 혁신적이고 상호 운용성 있는 광범위한 제품들을 개발하는데 길을 열어줄 것이다"고 말했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플레어 TVL(total value locked)은 현재 900만달러 수준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2023년 9월 4만달러 수준에서 큰폭으로 늘었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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