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국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자사가 개발을 주도하는 이더리움 레이어 2 네트워크인 베이스 미국 사용자들이 토큰화된 회사 주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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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개발자인 제시 폴락이 소셜 미디어 X(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토큰화된 코인베이스 주식(COIN)은 실물 연계 자산(RWA) 플랫폼인 백드(Backed)와 같은 프로토콜들을 통해 미국 이외 사용자들에게는 이미 제공되고 있다.
폴락은 베이스 기반 토큰화 코인베이스 주식은 "새해 검토 중인 사항"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전 세계 모든 자산이 베이스에서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폴락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현재 베이스에서 자사 토큰화 주식을 제공하는 것과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상황이다. 규제를 다루기 위한 탐색 단계에 있다. 폴락은 "개방형 플랫폼으로서 온체인을 수용하는 규제 명확성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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