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사진: 셔터스톡]
텔레그램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메신저 플랫폼 텔레그램은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가 디지털 선물을 대체 불가 토큰(NFT)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디파이언트가 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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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텔레그램이 선보일 새 기능은 사용자가 블록체인에 저장된 고유 디지털 자산인 NFT를 생성하고 최적화할 수 있게 해준다.

이들 NFT는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하거나 경매에 활용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텔레그램에 통합한 것은 분산형 자산을 주류 플랫폼에 통합하려는 광범위한 추세를 나타내며, 사용자에게 디지털 아이템을 교환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텔레그램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메시지 검색 필터 기능도 개선했도 제3자 인증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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