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졸브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인 리졸브(Resolv)가 TVL(total value locked) 기준으로 지난 한달 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 -->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리졸브 TVL은 12월 1일 3740만달러 수준에서 1월 6일(현지시간) 기준 4억4800만달러 규모로 확대됐다.
리졸브 시가 총액도 12월 1일 1370만달러 수준에서 1월 6일에는 3억8700만달러 규모로 늘었다.
에테나 USDe 스테이블코인과 많은 측면에서 유사하게 리졸브는 미국 달러와 가격을 일대일로 유지하기 위해 델타 중립(delta-neutral) 헤징 접근을 사용한다. 이더리움으로 지원되는 리졸브 프로토콜은 이더리움을 사서 바로 이더리움에 대해 숏 포지션을 취하고, 가격 변동에 대비하고 수익을 창출한다.
리졸브는 2개 자산(USR과 RLP)에 걸쳐 위험을 분산해 위험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 사용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USR은 보수적인 사용자를 위한 것이고, RLP는 더 높은 위험을 감수하는 디파이 사용자를 겨냥하고 있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