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솔라나는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과 미국 기반의 솔라나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2025년에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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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업체 난센의 리서치 분석가인 니콜라이 쇤데르가르(Nicolai Søndergaard)는 솔라나가 현재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당한 재정적 수익을 낼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주로 소매 투자자들의 수익 기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신규 개인 투자자들은 종종 암호화폐의 단위당 가격으로 가치와 미래 잠재력을 판단하는 실수를 범하는데, 이는 코인의 시가총액에 훨씬 더 크게 좌우된다. 예를 들어, 솔라나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달리 200달러에 전체 코인을 구매할 수 있다. 따라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솔라나는 더욱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한편, 점점 더 많은 분석가가 과거 차트 패턴과 최초의 미국 기반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솔라나 가격이 4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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