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금융서비스국(NYDFS)이 영국 은행과 디지털 자산 규제 경험을 공유한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뉴욕 금융서비스국(NYDFS) 감독관 에이드리언 해리스(Adrienne Harris)는 외국 기관이 신흥 결제 및 디지털 자산 관련 문제를 처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한 교환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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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대서양 규제 교환(TRE)이라는 이 프로그램은 NYDFS와 영국 은행 간 디지털 자산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고위 직원 교환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오는 2월 영국 은행을 시작으로 TRE 프로그램과의 교류는 최소 6개월 동안 지속될 예정이다. 모든 참가자는 디지털 자산을 포함한 금융 서비스 규제에 대한 추가 지식을 갖추고 뉴욕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그램은 규제 조화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한편, NYDFS는 뉴욕주의 암호화폐 규제를 감독하는 기관으로, 뉴욕주의 비즈니스 및 규제 환경을 활용하는 여러 기업이 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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