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가상자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3일(현지시간) 의료 기술 회사인 셈러 사이언티픽은 237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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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셈러 사이언티픽은 개당 9만8000달러가 조금 넘는 금액인 약 2300만달러에 비트코인을 매수했다.
셈러 사이언티픽은 주식 매각 수익과 운영 현금 흐름을 사용해 비트코인을 매수했다. 셈러 사이언티픽은 현재 총 2321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약 1억9200만달러 상당이다. 셈러 사이언티픽은 평균 8만3000달러 미만의 비용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셈러 사이언티픽은 비트코인 매수를 포함한 기타 활동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억2000만달러 이상의 주식을 발행했다. 비트코인 매수로 주식의 비트코인 수익률은 72.6%에서 99.3%로 상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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