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이 재단]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 네이티브 토큰 가격이 1년 간 542% 상승하며 경쟁 네트워크들을 크게 앞섰다고 더블록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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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토큰은 1년 전만 해도 0.8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다 지금은 5.21달러 수준으로 상승했다.
두번째로 좋은 성과를 낸 BNB 토큰은 같은 기간 132% 올랐다.
이같은 성과는 새로운 레이어1 플랫폼들에 대한 투자자들 관심이 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미스틴랩스가 개발한 수이 블록체인 아키텍처는 기본 블록체인들과는 차이가 있다. 수이는 오브젝트 중심 모델(object-centric model)과 무브(Move) 프로그래밍 언어를 도입해 병렬 거래 처리와 효과적인 상태 업데이트를 지원한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2024년 4월 수이는 거래 확정 시간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춘 미스티세티(Mysticeti) 합의 알고리즘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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