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가 밈코인의 대표격인 도지코인(DOGE)에 대한 취급을 시작했다고 1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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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탄생한 도지코인은 시바견 이미지를 심볼로 삼으며, 개발 목표를 나타내는 백서도 존재하지 않는 이례적인 암호화폐다. 2021년 1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언급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DOGE는 지난해 9월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이 미국 대선 승리로 급등했고, 정부효율부(DOGE)의 신설로 단 일주일 만에 가격이 2배로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8조엔을 넘어 시장 순위 7위로 올라섰다.
코인체크는 2012년 설립됐으며 앱다운로드 수가 650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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