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옹호자 비벡 라마스와미, 오하이오 주지사 출마

비벡 라마스와미. [사진: 비벡 라마스와미 X(트위터) 계정]
비벡 라마스와미. [사진:비벡 라마스와미 X(트위터) 계정]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바이오테크 기업가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인물로 암호화폐를 적극적으로 지지해온 비벡 라마스와미가 오하이오 주지사 선거에출마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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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신시내티 인콰이어러는 .라마스와미와 가까운 한 소식통을 인용해 그가 오하이오 주지사직에 출마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마스와미와 지난 공화당 대선 경선에도 참여했다.

선거 운동 기간 중라마스와미는 셀프 호스팅되는( self-hosted wallet) 암호화폐 지갑 관련 규제를 차단하고 과도한 규제 없이 혁신할 자유를 강조했다.

그는20일(현지시간) 출범하는 도날드 트럼프 행정부와도 연결돼 있다.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신설한 정부 효율성 부서(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DOGE)를 이끌 사령탑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라마스와미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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