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최고경영자(CEO) 겸 마엘스트롬 펀드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을 설립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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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헤이즈는 "트럼프가 비트코인 ​​비축을 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비트코인을 사기 위해 돈을 빌리는 것이 트럼프의 어떤 플랫폼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헤이즈는 중간선거 전 제한된 시간과 정책 변경의 제약 및 많은 다른 자금 사용처가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이어 "돈을 빌려서 쓸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이 많이 있다. 트럼프가 이를 비트코인에 쓸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비트코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만큼이나, 그 돈을 자신의 주머니에 넣기를 원하는 다른 이해관계자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엘스트롬은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시드 단계에서 5만~10만달러 범위의 수표를 발행하고 지분보다는 토큰을 인수하며, 최근에는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인 에테나 랩스에 투자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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