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chainRiver General News

솔라나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솔라나(SOL)가 아프리카의 암호화폐 시장 성숙도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아프리카 장외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인 플린캡(Flincap)의 올라도툰 윌프레드 아캉베(Oladotun Wilfred Akangbe)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솔라나의 회복력과 아프리카 커뮤니티의 노력을 강조했다.

아캉베는 암호화폐 산업이 꾸준히 성숙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시장 침체를 촉발했을 다양한 도전을 견뎌낼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아캉베에 따르면 모든 기술의 힘과 채택은 커뮤니티의 활력에 크게 좌우된다.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 특히 송금 및 국제 결제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전년 대비 긍정적인 성장을 나타낸다는 설명이다.

그는 "여러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구축된 커뮤니티를 통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주류 채택에 더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특히 현재 시장 변동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의 솔라나 커뮤니티는 번창하고 있다. 솔라나 재단은 밋업, 해커톤, 교육 워크숍 등 여러 활동을 시작해 많은 아프리카 사람들을 솔라나 생태계에 효과적으로 참여시켰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커뮤니티 참여를 강화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실질적인 채택을 촉진한다는 설명이다.

전 세계의 다양한 탈중앙화 그룹이 동시에 솔라나를 홍보하고 있으며, 나이지리아의 솔라나 올스타 팀은 최근 가장 활발한 웹3 채택 그룹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아캉베는 이러한 노력이 사용자들의 관심을 단순한 가격 변동에서 솔라나 프로젝트의 실제 유용성으로 옮기고 있다고 언급했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