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코인36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설연휴가 시작된 암호화폐 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하루 전 10만5000달러 초반까지 치솟았다가 다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하강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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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9시 5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BTC)은 하루 전보다 2.38% 하락한 10만2310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31% 내린 1억555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6.59% 수준이다.
주요 알트코인도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3.01% 하락한 3225달러, 리플(XRP)는 3.56% 내린 3.01달러, 바이낸스코인(BNB)은 3.22% 올라간 666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SOL)는 6.73% 폭락한 239달러, 카르다노(ADA)는 4.11% 급락한 0.94달러, 아발란체(AVAX)도 3.4% 하락한 35.65달러에 거래됐다. 밈코인 대표주자 도지코인(DOGE) 역시 6% 이상 폭락한 0.3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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