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크라켄, 지난해 매출 15억달러로 2배 증가...올해 상장 주목

크라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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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국 암호화폐거래소 크라켄이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15억달러 규모를 기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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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비 128% 증가한 수치다.

크라켄은 지난해 이자, 세금, 감가상각 전 이익(EBITDA)은 3억3000만달러에 달했고 250만개 이상 계좌를 통해 6650억달러 규모 거래량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크라켄은 NFT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출시 1년 만에 종료했다. 회사 대변인은 “NFT 마켓플레이스 폐쇄는 크라켄은 제품 및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ETF 발행사 비트와이즈는 크라켄이 2025년 상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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