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4년 4분기 솔라나 네트워크의 애플리케이션 수익이 213% 증가했다.
<!-- -->
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주된 원인은 밈코인 투기 때문이라고 한다.
암호화폐 연구 기업 메사리(Messari)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누적 앱 수익이 2024년 3분기 2억6800만달러에서 4분기 8억4000만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익은 지난해 11월 3억6700만달러로 정점을 찍었다.
이러한 수익은 주로 밈코인 거래의 증가에서 비롯됐는데, 이는 2024년 솔라나의 탈중앙화금융(DeFi) 생태계의 원동력이었다고 한다.
지난해 4분기 밈코인 런치패드인 펌프펀(Pump.fun)은 2억3500만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 분기 대비 약 242% 증가한 수치다.
메사리는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은 밈코인에 대한 추측 증가와 해당 분기 동안 출시된 AI 관련 코인의 증가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