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엑스, 고객 자산 보호 위한 외부 실사 완료

[사진: 인엑스]
[사진: 인엑스]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인엑스(INEX)가 고객 자산의 안전한 관리와 운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외부 회계법인의 실사를 완료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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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사는 동현 회계법인과 협력해 ▲고객 예치 가상자산 및 회사 보유 가상자산의 정확한 수량 확인 ▲핫월렛 및 콜드월렛 보유 비중 검증 ▲전자지갑 소유권 및 보유 자산 실재성 확인 등의 항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인엑스는 이번 실사를 통해 고객 예치 가상자산 대비 122%에 해당하는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인엑스는 고객 자산의 97%를 콜드월렛에 보관하고 있다.

인엑스는 단순한 법적 기준 충족에 그치지 않고, 업계 표준을 넘어서는 자산 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초기 단계부터 시장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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