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USDC, 시총 563억달러...한달 만에 23% 증가

USD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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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서클 USDC 스테이블코인이 10일(현지시간) 기준 시가총액이 563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코인게코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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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1월 8일 456억달러에서 23.4% 증가한 수치다. 2023년 11월 약세장에서 기록한 시총 241억달러 대비 2배 이상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서클이 수이(Sui) 및 앱토스(Aptos)를 포함한 다양한 블록체인으로 USDC를 확장하면서 시총이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서클은 또 2025년 1월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60억달러 규모 USDC를 발행했다고 전했다.

테더 USDT는 1416억달러 규모 시가총액으로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한달 간 USDT 시총은 40억달러 이상 증가했다.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USDC 점유율은 63%, USDC는 2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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