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로고.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스카이 프로토콜(메이커다오) 공동 창업자 룬 크리스텐센이 AI와 블록체인 융합이 금융 자동화를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더블록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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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AI 에이전트는스카이 프로토콜 USDS 같은 스테이블코인들과통합해결제와 저축, 금융 관리를 최적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에 따르면 AI 기반 금융 의사 결정은 인간보다 정교하게 위험과 수익을 분석할 수 있다. 그는 “AI 시스템은 투명성이 핵심”이라며 "AI 에이전트는USDS를 활용해 실시간 유동성 프로필 기반으로담보 확인, 수익률 평가, 거래 실행을할 수 있다"고 말했다.
AI가 담보 할당을 최적화해 수익에 대해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보장할 것이란게 그의 생각이다.
그는 “스카이 프로토콜은 AI 에이전트같은 초합리적인행위자(hyper-rational actors)들을위해 설계된 생태계로 금융 기회를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스테이블코인은 AI 주도 금융 자동화에 필수”라며, “효율적인 디지털 경제를 위해 AI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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