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주얼 X(트위터)]
[사진: 유주얼 X(트위터)]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RWA(real world asset)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인 유주얼이 13일(현지시간) 퍼블릭 메인넷 출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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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0 스테이블코인은 6월 3일 공개됐고 7월10부터 공개적으로 이용이 가능해졌다.디파이언트는 디파이라마 데이터를 인용해 퍼블릭 메인넷 출시 3일전 이후 USD0 시가 총액은 20% 이상 늘어나 9040만달러 규모라고 전했다. 이를 기반으로 USD0은 시총 기준으로 상위 25개 스테이블코인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아베 GHO 바로 밑에 위치해 있다.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USD0는 미국 재무부 단기 국채 같은 RWA에 의해 가격이 일대일로 고정되는첫 유동성 예치 토큰(Liquidity Deposit Token, LDT)을 표방해왔다.

USD0 시총이 빠르게 늘어난 배경에는 새로운 인센티브 캠페인도 영혐을 미쳤다. 향후 4개월 일정으로 사용자들은 유동성을 제공하거나 유주얼 프로토콜 TVL을 늘리면 유주얼 프로토콜 네이티브 토큰인 USUAL로 바꿀 수 있는 포인트와 유사한 필(Pills)을 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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