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P 프로토콜 이미지.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블래스트에서 개발된 토큰 배포 프로토콜 ZAP가 151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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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P는 지난해 11월 설립된 ZAP는 블래스트 기반으로 평판 기반 토큰 배포 프토코롤을 개발하고 있다. ZAP 프로토콜은 공정하고, 능력에 따른 토큰 보상을 보장하기 위해 사용자 기여를 검증한다. 이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들이 지속 가능하게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커뮤니티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ZAP는 최근 20개 이상 블래스트 생태계 프로젝트 관련해 사용자들에게 소셜 및 온체인 상호 작용에 대해 보상하는 블래스트 기가드롭(Blast Gigadrops) 캠페인도 선보였다.
ZAP 토큰 배포 프로토콜은 현재 블래스트에 구현돼 있지만 ZAP는 베이스를(Base)를 시작으로 보다 많은 블록체인들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ZAP는 사용자들이 VC들이 투자한 프로젝트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코드 토큰 런처(launcher)와 토큰 런치패드도 개발하고 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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