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루트컴퍼니, AI 활용 디지털 자산 구매·보관 서비스 특허 등록

[사진: 업루트컴퍼니]
[사진: 업루트컴퍼니]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디지털 자산(가상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운영하는 업루트컴퍼니가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자산 구매 및 보관 서비스 제공방법’에 이어 시장 변화에 맞춘 AI기반 최적화 알고리즘을 활용한 ‘시장 데이터 기반 디지털 자산 구매 및 보관 서비스 제공 방법, 장치 및 프로그램’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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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루트컴퍼니는 한성대 블록체인 연구소(담당교수 조재우)와 온체인 데이터 분석 관련 MOU를 체결하여 온체인 데이터 분석을 고도화했고 온체인 데이터 애널리스트 과정을 개설하는 등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해왔다.

업루트컴퍼니는 다양한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해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자동 구매 비중 조정 알고리즘을 적용한 스마트 저금통을 2022년 9월 출시했다. 스마트 저금통은 최근 2년 동안 247.2% 수익률을 기록하며 일반 적립식 투자 대비 31.5% 높은 개선율을 보였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업루트컴퍼니는 이번에 특허 등록 된 ‘시장 변화에 맞춘 AI기반 최적화 알고리즘’을 활용한 스마트 저금통 업그레이드 버전을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이장우 업루트컴퍼니 대표는 “변동성이 심한, 단타 위주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디지털 자산 적립식 구매 솔루션을 기술적으로 계속 고도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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