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래퍼 칸예 웨스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의 유명 래퍼 칸예 웨스트가 '스와스티코인'(Swasticoin)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토큰 출시를 예고했다.
<!-- -->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칸예는 "스와스티코인의 CA(계약 주소)를 유대인과 친구, 가족에게 먼저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편견이 존재하는 이유를 확인해보자"고 엑스(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이는 칸예가 유대인 커뮤니티에 대해 게시한 공격적인 게시물과 관련이 있다.
또한 칸예는 이더리움, 솔라나, BNB체인, 하이퍼리퀴드 등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대한 의견을 물으며, 창펑자오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와 연락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였다.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칸예는 다음주 중으로 토큰을 출시할 계획이며, 공급량의 70%를 자신에게 할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토큰은 'YZY'라고 불릴 예정이며, 이는 스와스티코인과는 다른 프로젝트일 수 있다고 한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