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rkham Intelligence]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거래소 및 데이터 분석 업체 아캄 인텔리전스가 3월 1(현지시간)부터 미국 17개주에서 현물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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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캄은 지난해말 USDT 기반 영구 선물 거래소를 선보였고 이번에 현물 거래로영토를 확장하게 됐다.
달러 암호화폐 거래 시장에서 코인베이스, 크립토닷컴 등을 상대로 의미 있는 견제구를 던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더블록에 따르면 미국에서 크립토닷컴과 코인베이스 점유율은 85%에 달한다.
아캄 암호화페 현물 거래 서비스는 콜로라도, 하와이, 인디애나, 아이오와, 미시간 등을 포함해 17개주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
더블록에 따르면 아캄 네이티브 토큰인 아캄(ARKM)은 지난 이틀 간 11.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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