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올해 극소수 알트코인만 살아남는다\"

알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알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5년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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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올해 '알트코인 시즌'이라는 광범위한 랠리를 경험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다만, 강력한 기본 요소와 수익 창출 모델을 보유한 프로젝트는 시장을 능가할 수 있다고 한다.

주 대표는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2025년 시장 주기 동안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며, "잠재적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강력한 수익 창출 모델, 지속적인 투자자 관심을 가진 암호화폐는 나머지 시장을 능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소 7개의 알트코인이 미국 규제 기관의 ETF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는 이러한 자산에 대한 기관 투자와 수요를 촉진할 수 있다. 25일 기준으로 ETF 승인을 기다리는 암호화폐로는 카르다노, 솔라나, XRP, 라이트코인, 헤데라, 도지코인, 폴카닷이 있다.

블록체인 오라클 솔루션 기업 레드스톤의 마르친 카즈미에르착 공동창립자는 일부 알트코인은 활발한 사용자가 늘어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랠리를 벌였으며, 이는 알트코인 시즌이 아직 오지 않았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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