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게임스탑]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게임 소매업체 게임스탑(GameStop)이 비트코인을 구매하라는 권고를 받은 가운데, 실제로 비트코인을 구매할 경우 전통 금융계가 충격받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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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게임스탑은 스트라이브 자산운용(Strive Asset Management)으로부터 비트코인을 구매하고 시장 자금 조달을 통해 추가 구매를 진행하라는 내용의 서한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맷 콜(Matt Cole) 스트라이브 최고경영자(CEO)는 라이언 코헨(Ryan Cohen) 게임스탑 CEO에게 46억달러의 현금을 사용해 비트코인을 구매하고, 시장 제공 상품을 활용해 추가 구매 자금을 조달할 것을 조언했다고 한다.
콜은 게임스탑이 다른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으며, 비트코인 전용 접근이 게임스탑의 이미지를 규율 있고 미래 지향적인 조직으로 강화하면서 장기적인 주주 수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전용 거래소 스완 비트코인의 존 하아르(John Haar) 전무이사는 "게임스탑이 LBE(레버리지 비트코인 주식) 전략을 시작하면, 많은 전통금융(TRADFI) 투자자와 평론가의 마음을 뒤흔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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