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리플이 XRP 레저(XRPL)의 현황과 향후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고 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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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현황에 대해서는 유동성과 가격 투명성의 향상, 규제 준수 도구의 도입으로 큰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 진전 덕분에 기관 투자자의 요구에 쉽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리플은 탈중앙화거래소(DEX)와 관련해 자동마켓메이커(AMM)를 도입한 사례를 들며, 토큰화 자산이나 스테이블코인, 실물연계자산(RWA)에서 프로토콜 수준의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분산형 ID(DID) 기능을 활용해 규제 준수 대책을 마련할 수 있거나, 오라클을 사용해 기관 투자자가 대출이나 파생상품에서 리스크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사례도 들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로드맵 전용 페이지를 개발 중이라며, 올해는 주로 컴플라이언스(규정 준수) 기능, 기관용 대출, 프로그램 가능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기관이 규제 요건에 준거하기 쉽게 하거나, 렌딩의 선택지를 제공하거나, 금융 앱의 개발을 보다 유연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할 목표다. 그 외에도 이더리움 호환 사이드 체인의 메인넷을 2025년 2분기에 론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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