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이 재단]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자산운용사 카나리 캐피탈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청한 수이 및 헤데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심사가 수락됐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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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델라웨어주의 공식 등록 포털에 따르면 카나리 수이 ETF는 6일 등록됐으며, 이는 펀드 매니저가 SEC에 S-1 등록을 준비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신호다.
또한 카나리는 헤데라(HBAR), 라이트코인, XRP, 솔라나의 성과를 추적하는 ETF도 준비 중이다. SEC에 따르면 카나리의 HBAR ETF와 그레이스케일의 폴카닷 ETF의 19b-4 신청이 수락됐으며, 이는 알트코인 시장에서 ETF 제품 확장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여겨진다.
이번 수이 ETF의 등록은 미스틴 랩스(Mysten Labs)가 개발하는 수이 블록체인의 성장과 시장 인지도 상승을 의미하며, 이 기술에 대한 기관 투자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HBAR ETF 신청은 헤데라 생태계에 중요한 발전으로, 헤데라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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