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솔라나 선물 거래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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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이는 솔라나가 시장에 나온 지 5주년을 맞이하면서 시가총액 기준 6번째로 가치 있는 블록체인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솔라나 스왑 플랫폼 타이탄의 창립자 크리스 청은 "이는 솔라나에게 중요한 이정표이며, 솔라나 ETF 승인의 길을 닦는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우리는 미국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태도의 큰 도약을 이미 봤다"며 "지난해 솔라나 ETF의 아이디어는 많은 이들에게 비웃음을 샀지만, 이제 북미와 캐나다에서 여러 알트코인 ETF가 승인될 날이 머지않았다"고 덧붙였다.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 연구 책임자 매튜 시겔 또한 “솔라나 ETF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솔라나가 규제된 선물 거래 시장을 갖추게 된 것은 자산으로서의 성숙을 의미하며, 유사한 리스크와 유형의 추가 금융 상품을 규제 당국이 승인하기 쉽게 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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