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이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에이브(Aave) 창업자인 스타니 쿨레초브(Stani Kulechov)는 신제품 호라이즌(Horizon)에 대해 새로운 토큰이 발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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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에이브는 최근 탈중앙화금융에 실제 자산을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호라이즌을 제안했다.

그러나 제안서에서 논란이 된부분은 토큰이 생성되면 에이브 DAO가 수익 분배 계약과 함께 15%를 할당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로 인해 새로운 토큰이 기존 AAVE 토큰의 가치를 희석하고 유일한 거버넌스 및 유틸리티 토큰인 AAVE에 대한 집중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쿨레초브는 에이브 DAO가 추가 토큰을 도입하는 데 관심이 없으며 개발자들은 이러한 합의를 존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쿨레초브는 "에이브 DAO 전반의 합의는 다른 토큰에 대한 관심이 없다는 것이고, 이 합의를 존중할 것이다. 에이브 DAO는 진정한 DAO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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