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캐피탈, 최초의 밈코인 퍼지펭귄 ETF 신청

퍼지펭귄(PENGU) [사진: 셔터스톡]
퍼지펭귄(PENGU)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카나리캐피탈이 퍼지펭귄(Pudgy Penguins) 자체 토큰인 PENGU에 대한 상장지수펀드(ETF)를 최초로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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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카나리캐피탈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PENGU ETF를 신청했으며, 이 펀드는 대체불가능토큰(NFT) 및 다른 암호화폐를 보유할 예정이다. 이더리움 기반 NFT 프로젝트인 퍼지펭귄은 지난해 12월에 PENGU 토큰을 출시했다.

신청 서류에는 "투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신탁은 주로 퍼지펭귄 프로젝트의 공식 토큰인 PEUNGU와 퍼지펭귄 NFT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에 투자할 것"이라고 언급돼 있다. 또한 신탁은 PEUNGU 및 퍼지펭귄 NFT의 매수, 매도 및 이전에 필요하거나 부수적인 솔라나 및 이더리움 같은 다른 디지털 자산도 보유할 것이라고 한다.

카나리캐피탈은 수이, 헤데라, 라이트코인 등 여러 알트코인 ETF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많은 기업이 솔라나와 XRP부터 DOGE, PENGU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암호화폐 ETF에 대한 SEC의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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