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이더리움 ETF, 스테이킹 없이 완벽하지 않아\"

이더리움 ETF [사진: 셔터스톡]
이더리움 ETF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블랙록의 로비 미치닉(Robbie Mitchnick) 디지털 자산 책임자는 자사의 이더리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엄청난 성공이라면서도 핵심적인 한계가 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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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치닉은 스테이킹 없는 ETF는 덜 완벽하다고 지적했다.

미치닉은 "스테이킹 수익률은 이 분야에서 투자 수익을 창출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며, "모든 이더리움 ETF는 출시 당시 스테이킹을 포함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더리움 ETF에 스테이킹을 추가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라고 한다. 새로운 행정부가 무언가를 승인한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해결해야 할 복잡한 문제들이 많지만 그것이 해결된다면 이러한 제품들에 대한 활동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더리움 스테이킹은 지난 2020년 12월 처음 도입됐으며, 2024년 2월까지 이더리움 스테이킹 예치금은 850억달러에 도달해 암호화폐 유통 공급량의 2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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