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랩스게임즈는 오는 4월 6일부터 9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웹3 및 블록체인 행사 '홍콩 웹3 페스티벌'에 게임 빌리지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디랩스게임즈]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디랩스게임즈는 오는 4월 6일부터 9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웹3 및 블록체인 행사 '홍콩 웹3 페스티벌'에 게임 빌리지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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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완샹 블록체인과 해시키 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웹3 및 블록체인 행사로, 완샹 블록체인은 중국 최대 자동차 부품 기업인 완샹 그룹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다.
디랩스게임즈는 게임 빌리지 스폰서로서 라인 넥스트 및 텔레그램과 협력해 운영 중인 웹3 미드코어 게임 '복싱스타 X'와 2분기 출시 예정인 '라그나로크 리브레'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디랩스게임즈의 권다희 전략총괄 디렉터가 패널 세션에 참가해 웹3 게임파이의 발전 방향과 대중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 완샹 해시키 그룹 CEO 샤오 펑, 솔라나 재단 회장 릴리 리우 등 블록체인 및 웹3 업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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