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런치풀 67번째 프로젝트로 WCT 선정

바이낸스 암호화폐 거래소 [사진: 셔터스톡]
바이낸스 암호화폐 거래소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바이낸스는 유망 프로젝트를 조기 발굴해 유동성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런치풀(Launchpool) 67번째 프로젝트로 월렛커넥트(WCT)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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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T 토큰현물거래는 15일(현지시간)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월렛커넥트는 웹3 지갑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연결해주는 오픈소스 통신 프로토콜로 사용자 인증, 트랜잭션 서명 등 디앱 이용 과정에서 지갑과 앱 간 보안 연결을 지원한다.

바이낸스는 “월렛커넥트는 웹3 생태계에서 사용자 편의성과 보안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라며“런치풀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와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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