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자산운용사 도미나리 홀딩스(Dominari Holdings, 이하 도미나리)가 기업 비트코인 전략을 도입한 최신 상장사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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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도미나리는 자산운용, 투자은행, 트레이딩, 자산관리 등을 수행하는 지주회사다.
도미나리는 초과 현금과 수익 일부를 활용해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입할 계획이다. 도미나리 경영진은 회사의 현금 보유액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관행을 계속할 계획이다.
도미나리는 현재 비트코인 금고에 200만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대체 코인 금고에 더 많은 금액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발표는 도미나리의 4분기 실적 공개와 함께 이뤄졌다. 회사는 2024년 총 매출이 약 19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이 중 800만달러 이상이 4분기에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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