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랍에미리트는 2025년 4분기에 디지털 디르함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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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칼리드 모하메드 발라마(Khaled Mohamed Balama) UAE 중앙은행(CBUAE) 총재는 블록체인 기반 통화가 금융 안정성을 개선하고 금융 범죄와 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발라마는 "디지털 디르함은 비용을 절감하고 국제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혁신적인 디지털 제품, 서비스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을 더욱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디르함과 물리적 디르함이 모든 결제 채널에서 결제 방법으로 허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6월 CBUAE는 스테이블코인을 규제하기 위한 허가 프레임워크를 승인했다. 새로운 규칙은 UAE 디람으로 지원되는 지불 토큰의 발행, 허가 및 감독을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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