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국립은행 총재, 외환 보유고 다각화 일환으로 비트코인 취득 고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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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체코 국립은행 알레쉬 미흘(Aleš Michl ) 총재가최근 잠재적인 국가 외환 보유고 다각화 전략으로 비트코인 취득을고려했다며 저축 기술로서 암호화폐에 대한 정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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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흘 총재는 CNN 프리마 뉴스와 인터뷰에서 다각화를 위해 약간의 비트코인 매입을 고려했고 이는 은행에 큰 투자로 간주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체코 국립은행이 비트코인을 취득하려면 7명 위원으로 구성된 이사회 승인을 거쳐야 한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사회 고문인 야니스 알리아풀리오스는 비트코인 취득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현재 체코 국립 은행이 비트코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확인해줬다. 하지만 미흘 총재는 향후 비트코인으로 다각화를고려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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