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세계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일부 암호화폐가 30분 만에 최대 50% 급락했다고코인데스크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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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에서 ACT는 50%, DEXE는 30%, DF는 20% 하락했으며, 이를 설명할 만한 특별한 요인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들 토큰은 서로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같은 시점에 대량 매도 물량이 발생했지만 다른 암호화폐들은비슷한 급락을 겪지 않았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바이낸스뿐 아니라 다른 중앙화 거래소(CEX)와 탈중앙화 거래소(DEX)들에서도 비슷한 급락세가 포착됐다. 이에 따라시장에서는 트레이딩 봇 오류가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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