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F 마켓플레이스 줄줄이 폐쇄...바이비트도 운영 중단키로

바이비트 암호화폐 거래소 [사진: 셔터스톡]
바이비트 암호화폐 거래소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암호화폐거래소 바이비트가 NFT 시장 침체 속에서 NFT 거래소 서비스를종료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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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는 8일 NFT 마켓플레이스 운영을 중단한다.

바이비트는 또 서비스 최적화 전략 일환으로 인스크립션 마켓플레이스와 탈중앙화거래소도 중단한다.

앞서 X2Y2 같은 주요 NFT 플랫폼도 폐쇄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일일 NFT 거래량은 1년 전 1800만달러에서 현재 534만달러로 70% 감소했다.

2024년 12월 최고치 1억1360만달러 대비 95% 이상 급락했다. 투자자들관심이 줄어들며, NFT 프로젝트들이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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