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바라]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탈중앙 금융(DeFi) 플랫폼 아베모회사 아바라가 웹3 소셜미디어 개발을 위한 새로운 이더리움 레이어2 블록체인인 렌즈체인 메인넷을선보였다고 코인데스크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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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라에 따르면 렌즈체인은 기존 중앙화된 소셜미디어를 대체할 개발 환경 및빠르고 저렴한 트랜잭션 비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스타니 쿨레초프 아바라 CEO는 “지난 1년간 렌즈를 위한 최적의 개발 툴들을마련해왔으며, 낮은 거래 비용과 충분한 보안을 갖춘 환경을 구축했다”고 치켜세웠다.
렌즈체인은 오프체인 트랜잭션을 검증하는 수학적 증명을 활용하며, 가스비는 아베스테이블코인 GHO로 처리된다.
탈중앙화 데이터 스토리지, 맞춤화가능한 소셜 그래프, 토큰 기반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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